[AANEWS] 동두천시는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노노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을 건강 지킴이 양성 교육’을 지난 1일 제일상가 내 위치한 제일문화플랫폼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2월 1일 개강해 2월 10일까지 매일 오후 2시~5시 제일문화플랫폼에서 총 8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운동기구 사용법과 건강관리 방법, 온라인 어플 등을 활용한 건강코칭 방법 등을 교육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올바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이외에도 혈압관리 방법, 생활습관,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 건강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조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개설됐다”며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이 주민들에게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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