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평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2023년 양평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참여자를 오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평군 내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소상공인이다.
군은 신청받은 소상공인 중 30개소 내외를 선정해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최대 300만원 한도 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 지원내용은 제품진열 간판 교체내부 실내장식 안전위생 등으로 이와함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무상지원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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