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3일 의왕시 녹색 도시건축 및 첨단도시 발전을 위해 한국환경건축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녹색 도시건축 환경개선과 시민 안전 증대, 문화 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의 에너지 효율 증대, 스마트 도시 및 건축물 조성, 에너지 성능 증대 및 결로 방지 등 주택의 성능 개선과 교육·연구 및 공동세미나 개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의왕도시공사는 현재 백운지구 및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오매기지구와 왕곡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 등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시와 적극 노력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공사는 제4차 산업혁명의 이슈와 탄소중립도시 출현에 발맞춘 지속가능한 글로벌 친환경 녹색도시 의왕시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이번 협약이 의왕시 녹색 도시건축 문화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 및 연계해 의왕시 발전을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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