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파주시는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는 수탁운영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운정 다누림 복지관은 노인복지관 약 1,541평, 장애인복지관 약 1,200평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올해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신청 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사회복지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류를 확인해 노인장애인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접수가 마감되면 위탁운영기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각 1개 법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위·수탁 협약 체결 후 5년간 상담 및 사회교육사업, 건강지원, 사례관리 및 재가복지사업 등 노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전현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위·수탁 협약 체결 후 수탁 법인은 개관준비팀을 운영하게 하는 등 복지관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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