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청소년 자원봉사단 ‘심봉사’를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심봉사’는 청소년들의 배려와 책임감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2013년부터 11년째 운영되고 있다.
도서 정리와 같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활동을 기획해 의의가 크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 분야는 보드게임 분과 책 읽어주기 분과 지구지킴 분과 총 3분야로 3월부터 8월까지 활동을 수행한다.
‘보드게임 분과’는 시민들에게 보드게임 방법 설명해 원활한 게임을 돕는 활동이며 ‘책 읽어주기 분과’는 어린이들에게 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도서를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지구지킴 분과’는 플로깅, 나의 환경일지와 같은 환경지키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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