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파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신중년-MZ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함께할 신중년 멘토를 모집한다.
‘신중년-MZ 취창업 멘토링’은 신중년 전문가가 경험을 통해 쌓은 취창업 노하우와 지식을 청년들에게 전수해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분기별 1회 특강 및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업 취업 두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참여자에게는 활동에 따른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50세~69세의 관련분야 경력이 5년 이상인 시민으로 경력을 활용한 강의와 컨설팅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신중년-MZ 취창업 멘토링은 경험이 풍부한 신중년이 사회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실제로 경험했던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재능 있는 신중년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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