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삼척시가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온라인 자가학습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자가학습시스템을 활용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학습 내용은 개인정보의 개념, 개인정보의 종류, 개인정보 수집·이용,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제공 절차, 개인정보 제3자 제공,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재해·재난 위기대응, 랜섬웨어 감염 경로 및 증상, 해킹 메일 판별법 등 매주 새로운 내용으로 실시한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번 개인정보보호 자가학습시스템 운영을 통해 전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여 개인정보 유출 및 노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또한 삼척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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