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금산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BMW코리아미래재단과 함께 청소년미래센터에서 체험 과학 창의교육 찾아가는 과학 교실을 운영했다.
이 교육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30명,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자동차 과학원리 실험,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등을 통해 숨겨진 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질 높은 체험을 위해 실험실용으로 개조한 11톤 차량이 준비됐으며 참여 아동들이 차량에서 자동차 안정장치 포함 6가지 시설물을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방학 중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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