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2월 3일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이용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부럼키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무사태평과 만사형통을 기원하고자 행사를 마련하고 금일 행사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그간 코로나로 바깥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친구들과 소원해지고 마음도 우울했는데, 오랜만에 복지관에 나와 수업신청도 하고 친구들을 만나 기분이 좋아졌다 부럼을 받고 보니 정월대보름이 실감이 나고 행사를 마련해준 복지관에 고맙다 복지관 직원들도 한 해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