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2월 3일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해 ‘봄이 와요~ 입춘첩 만들기’ 행사를 복지관 이용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삶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계획된 금일 행사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등 다양한 문구를 본인이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일 행사에 참여한 양00 어르신은 “자식들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문구를 직접 적어봤는데, 아름다운 글귀 보다 입춘첩의 의미를 자녀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봄을 맞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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