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부안군은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 각종 국내·외 행사를 대비하며 외국인 방문객과 노약자, 장애인 등의 편의와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우수외식업소 환경조성 지원사업을 2월부터 5월 말까지 총 사업비 200백만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지원 자격은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자로서 모범·향토음식점, 음식축제 및 친절·청결컨설팅에 신청한 참여업소에 대해 부안군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또한, 우수외식업소 환경조성 지원 사업은 주방, 홀, 화장실 등 영업장 환경개선과 입식테이블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은 식당도 지원하기 위해 입식테이블의 경우 5조 이상부터 20조 이하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으며 업소 당 최대 1,000만원 내에서 70%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사업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게시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2월 17일까지 공고문을 확인한 후 해당 서류를 사회복지과 위생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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