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본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임산물꾸러미 100세트를 여주시에 기탁했다.
산림조합 4개 단체는 “단체가 뜻을 모아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임산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나눔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정월 대보름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3년간 멈춘 여주남한강 달집태우기 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뜻 깊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거 같다.
보내주신 나눔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 4개 단체는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이 앞장서고 있으며 후원한 임산물꾸러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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