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남해군은 1일 정례조회에서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세외수입 징수관리, 운영관리, 우수사례 등 3개 항목,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건설교통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는 보건행정과, 장려는 민원지적과·도시건축과가 수상했다.
그동안 남해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를 위해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해 부서 담당자와 현장 합동징수를 실시하는 등 세수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박정연 재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보다 나은 세외수입 징수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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