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오산시는 지난 1일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에 남대성 전 오산시의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03년 오산의제21 추진협의회로 출발해 살고싶은 오산21 실천협의회, 오산의제21 실천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으며 오산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조직이다.
남대성 상임의장은 “오산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지역환경 보전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사업과 환경교육 등을 추진해 오산시도 지속가능한 도시로 변화할 수 있게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방의제21의 정신과 원칙에 따라 현세대는 물론 미래 후손들이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로서 오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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