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목포를 찾아온다.
목포시는 오는 10월과 11월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KBS 전국노래자랑’목포시편 공개 녹화가 오는 25일 오후 2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예선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본선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본선은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참여하게 되며 초대가수 송대관, 현숙, 박상철, 신승태, 레이디티가 축하무대를 펼친다.
가수협회에 등록되거나 음원을 발매한 기성가수를 제외하고 목포시 연고가 있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목포시청 관광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동행정복지센터 및 관광과에 구비되어 있으며 목포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자리이자 시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며“매력적인 관광도시 목포를 전국적으로 알릴수 있도록 흥과 끼가 넘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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