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광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 15명에게 표창을 시상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2월은 한 해의 주요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달”이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며 열린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경제 위축과 물가 상승으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상반기 신속 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안정에 힘써달라”며 “광주시가 사람과 환경, 지역공동체를 아우르는 지속가능성을 품은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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