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부여군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여군 여성새로인하기센터는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 등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고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2,850만원의 성과금을 받았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이나 임신,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나 직업교육을 받고자 하는 여성, 그리고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돕고 취업 후 직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니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달라”며 “부여군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여성 취·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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