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 특성화 프로그램인‘다함께 꼼지락’참여자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다함께 꼼지락’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사회활동이 낮아지기 쉬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신체 및 사회참여율 증진을 위해 매월 2회 목요일 오전 10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지역의 등록장애인 12명이다.
프로그램은 소근육 능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원예와 미술공예,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음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취미 활동을 통해 기분 전환은 물론 일상생활능력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참여 촉진과 잠재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참여를 도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능력 및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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