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시흥시가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따오기아동문화관에서 진행될 아동문화 프로그램 ‘두근두근 설레이는 새출발’의 참여자를 오는 7일 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 학기를 맞이하는 지역아동들에게 활발한 문화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찬 새 학기를 보낼 수 있도록 개설했다.
첫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높여줄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이 준비돼 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새출발”의 면면을 살펴보면, 예비 1학년 아동들의 초등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 프로그램 “어서 와, 1학년은 처음이지?”, 마술 도구를 이용한 간단한 마술 습득 및 마술사 체험 “나는야 마술사”, 다양한 소재의 생화를 만져보는 센터피스 만들기 체험 “나는야 플로리스트”, 파티시에에 대해 알아보고 도시락케이크 만들기 “나는야 파티시에”, 다양한 향기를 맡아보고 나만의 향수 제작 체험 “나는야 조향사” 등 아동의 흥미를 돋울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프로그램별 재료비는 상이하므로 신청 시 세부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및 시흥시청 누리집 ‘통합예약’ 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따오기아동문화관에서는 분기별 다양한 주제의 문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따오기아동문화관이 지역 내 아동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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