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당진시 보건소가 대사증후군·비만 위험 질환자의 주체적인 건강생활 활동을 도모하고자 생활터 기반 실시간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보건소 방문의 번거로움과 장소의 제약을 최소화했다.
참여 프로그램 시작 전 체질량지수 측정 등 사전 신체검사와 사후 신체검사를 위해 총 2번만 방문하면 되고 요가와 에어로빅 중 수강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며 운동 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쉽고 편하게 건강변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참여 기간 중 간단한 미션을 부여하며 BMI 감소율, 출석률 등을 종합해 우수참가자를 선정해 소정의 기프티콘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 기간은 주 3일 12주간 진행되며 1기 2월 27일~5월 19일 2기 5월 29일~8월 18일 3기 8월 28일~11월 17일로 총 3기수 운영하며 요가와 에어로빅 댄스 수업을 다양한 시간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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