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령군 고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 직원이 참석해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릴레이 캠페인을 2월 1일 아침 8시부터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서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고령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5·5·5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업정책과를 이어 실시됐다.
이와 더불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및 관련 농민단체를 대상으로 고령 주소갖기 및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있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어 농촌 인력부족 등 발생되는 문제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스마트 농업기술 등 농업의 선진 기술을 도입해 노동력 투입을 줄이면서도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농가 생산 기술과 소득부문에서 타지역보다 인구유입 매력 경쟁력이 높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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