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국농업경영인 거류면회는 1월 31일 고성동부농협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한국농업경영인 거류면회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주연 회장을 비롯해 한종태 수석부회장, 허준 정책부회장, 이상봉 사업부회장, 한병오 협력부회장, 정진욱·허태호 감사, 이민원 사업부장, 김석곤 협력부장, 백인상 총무가 신임 임원으로 취임했다.
김봉남 이임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농업을 살리는 데 같이 힘써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농업인들 모두 잘사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취임회장은 “이임회장단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그 뜻을 이어 회원의 화합과 단결로 지역농업이 발전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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