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포시는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제1차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청년들이 겪는 심리적·정서적 고민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과 심리적 문제를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이용대상자는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별도의 소득 기준은 없다.
우선지원 대상자는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사후검사,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종결상담 등 3개월간 총 10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월 24만원 또는 월 28만원으로 본인부담금 10%를 제외한 금액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받는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대상자 선정 후 3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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