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1월 3·4주 기간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제공한다.
식약처는 1월 3·4주에 의료제품 총 60개 품목을 허가했다.
참고로 지난주에 황반변성 치료에 사용하는 신약 ‘바비스모주’와 의치 등에 거품을 분사해 세척하는 새로운 용법의 의약외품 ‘페리오퀵폼클리너’를 허가했다.
또한 유방단층촬영 영상에 유방암 악성 병변의 의심 부위를 표시하고 존재 가능성을 수치화해 유방암 진단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 ‘유방암 영상 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를 허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정례적으로 매주 제공하겠으며 의료제품별 상세한 허가사항은 전자민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허가와 관련된 국민 관심이 높은 정보를 적극 발굴해 공개·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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