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임실군이 도비 보조 소규모 재해예방사업의 우기 이전 마무리를 위해 용역회사와 설계용역 점검 회의를 지난달 3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했다.
현장별 애로사항 파악을 통해 사업 지연 방지 및 적합한 설계 도출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해예방분야 사업은 소규모 재해위험 시설물을 정비해 주민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2023년 사업비로 총 2,260백만원으로 확보했다.
세부사업으로는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사업 3개 지구 1,041백만원 재해위험 방재시설 정비사업 3개 지구 894백만원 소규모시설 재해예방사업 2개 지구 325백만원이다.
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은 2월 중 완료 예정이며 공사는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사업을 우기 전 완료해 주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소규모 위험시설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임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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