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광군은 지역의 숨겨진 유휴학습공간 발굴 및 평생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해 2월 14일까지 ‘학습곳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습곳간’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생활 속에서 배움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의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생활권 내 학습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학습곳간 지정 시설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강의료 지원, 지역사회 공헌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는 학습곳간 현판 증정,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설을 홍보·지원한다.
학습곳간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 또는 시설은 영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우편 제출 바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군 인구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유휴학습공간을 통해 평생학습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