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평군은 2월 1일부터 평생학습센터 수영장 순회버스를 운행한다.
운행지역은 양평읍을 비롯한 강상면, 강하면, 양서면 국수리, 옥천면, 개군면 등 6개 읍·면 지역으로 1일 3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운행된다.
이번 순회버스 운행은 3개 노선별으로 나눠 운행된다.
1노선 개군면 지역 2노선 양평읍·양서면 국수리·옥천면 지역, 옥천면 지역은 신복1·3리까지 운행된다.
3노선 강상면·강하면 지역 순회버스 운행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지난 2020년 4월 중단됐다가 2년 10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마스크 실내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대중교통인 버스에서는 계속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하는 점은 숙지해야 한다.
최인성 평생학습과장은 “마스크 실내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라 수영장 이용 인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순회버스 운행을 재개한다”며 “수영장의 분산 이용을 위해 기존 동부권역과 서부권역 노선은 제외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께서는 용문국민체육센터, 양서에코힐링센터 수영장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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