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새마을지도자양평군협의회는 지난 달 3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에서 열린 ‘경기도새마을회 2022년도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2년 양평군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극복과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헌혈증 318장을 기부했으며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28,000여 그루의 나무 심기, 자원재활용을 위한 폐기물 751톤 수집 등 차별화된 활동 실적으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양평군협의회는 우수한 헌혈증 기부 실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본부로부터 별도의 감사장을 받았으며 헌혈증 98매를 기부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신진용 씨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인순 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분들의 열성적인 새마을 활동 덕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2023년도 다양한 새마을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양평군의 새마을활동 열기를 이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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