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마산도서관 연간 기획 프로그램 ‘KDC 인문학 기행’ 세 번째 편 ‘사회과학편’이 3월 24일과 3월 3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김포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회과학편에는 ‘도시사회학’을 주제로 한다.
갈등도시 서울선언 등의 저자이자 ‘삼프로TV’에 출연 중인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작가가 출연한다.
김 작가는 제70회 서울시 문화상 학술부문 수상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대서울 대김포’를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끌어갈 예정이다.
‘대서울 대김포’는 1차시 ‘대서울 메가시티’, 2차시 ‘경기도와 김포’로 나뉜 가운데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2023년 인구 50만 대도시로 선정된 김포시에 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2월 21일 9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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