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광주시는 1일 안전행정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 관련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년도 실적을 재난관리 단계별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총 6개 분야 4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관장 인터뷰는 평가지표 중 하나인 광주시의 재난관리에 대한 비전과 조직체계 및 예산 반영 등 광주시 재난관리 총괄자로서의 의견을 확인하는 자리이다.
방세환 시장은 인터뷰에서 “각종 재난에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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