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유진청과는 지난 3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달콤한 바나나 50송이를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020년 11월부터 생연2동의 착한식당으로 참여한 유진청과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달 과일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우진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달콤한 과일로 비타민을 충전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생연2동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연2동장은 “언제나 지역사회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정우진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생연2동에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소외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적극적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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