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8일부터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천군교육청 및 연천소방서에서 운영된다.
1대1 맞춤형 금연상담을 비롯해 니코틴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패치 등 금연보조제 제공, 금단증상 상담 등 체계적인 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흡연자 중 금연을 희망하는 직장인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금연 상담과 금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3개월,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금연 성공 기념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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