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2월 3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제1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진주시통합예약시스템 미래인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6개 분야 39개 강좌로 모집인원은 3900여명이다.
올해 제1기 프로그램은 목공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해 응용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목공 창의 모형교실’, 저소득 자녀의 영어학습 지원을 위한 ‘영어키움반’, 재미있고 쉽게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과학 체험활동을 영어로 배우는‘영어과학교실’, 원어민 강사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영어 말하기를 신나게 배우는 ‘영어회화’ 등 다양한 강좌로 운영된다.
시각자료와 체험으로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배우는 ‘초등역사교실’, 각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읽고 원어민 강사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초등영어원서’가 올해 새롭게 개설되어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영어 독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미래인재양성 분야의 ‘코딩교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자기주도학습 분야의 ‘플래너학습법’, ‘하브루타’, 온라인클래스 분야의 시간 · 공간적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하는 ‘영어전자책’, ‘초·중등 온라인학습’, ‘원어민화상영어’ 등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저소득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저소득 가정의 자녀는 수강료를 면제해 우선 선발하고 일반 가정의 자녀 중 둘째 자녀부터는 수강료 50%를 감면해 준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을 위해 탄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