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성군은 2월 1일 고성군청에서 우석관광개발과 회화면 일원에 관광 휴양시설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자세한 내용은 우석관광개발가 회화면 일원 125만㎡ 부지에 약 1,500억원을 투자해 관광 휴양시설을 조성 공사 중 지역 업체 이용 운영 수익 중 일부를 고성군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 신규직원 채용 시 고성군에 거주하는 자를 우선 고용 등이 있다.
군은 투자기업의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법령의 범위 내에서 든든히 지원해 관광 휴양시설이 적기 조성되는 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관계기관 협의 및 주민설명회 등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군은 관광 휴양시설 조성 및 운영에 따른 일자리 창출, 관광객 증가로 인한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회화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 동력 확보에도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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