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예산군이 고품질 인삼 생산을 위해 인삼 농가를 대상으로 특용작물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특용작물시설현대화사업으로 올해 총 사업비 2억3760만원을 편성해 철재 해가림 및 하우스 등 인삼 내재해시설 무인방제시설 점적관수시설 방풍망 시설 야생동물방지시설 도난방지시설 이식기 파종기 수확기 등을 지원한다.
자격요건은 2022년에 직파했거나 2023년도에 인삼을 본 밭에 이식한 농업경영체로 전년도 의무자조금을 납부한 농업경영체 또는 신규 인삼재배 농업경영체이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1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가뭄, 폭설 등 자연재해 대비 및 생력화 장비 보급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략품목 육성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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