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해시는 북삼 대사증후군관리센터 등록 대상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운동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동프로그램은 요가, 국선도, 다이어트 댄스, 줌바댄스, 근력운동으로 전문 강사와 5개월간 운영 되며 과목당 수강생은 20명으로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모집 대상은 북삼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 등록된 자로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 2층에서 현장접수 할 예정으로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절한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적합한 사업”으로 “운동프로그램 운영사업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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