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해시는 군장병 및 면회객을 위한 숙박료 할인을 오는 10일부터 상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으로의 완전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존 강원도민 및 교류도시에 국한된 숙박료 10%할인률을 군장병 및 면회객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군장병 및 면회객은 입영통지서 휴가증, 외박·외출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할인 적용이 되며 하사 이상 직업군인의 경우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동해무릉건강숲은 강원권역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로 친환경 힐링 숙박동과 테마체험실, 자연식 건강식당, 온열테라피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어 몸과 마음의 휴식과 건강을 찾기 위한 전국 제일의 힐링 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힐링 명소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꾸준한 시설 보강을 통해 이용객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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