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다음달 17일까지 ‘오픈 이노베이션’ 오픈 이노베이션 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강남구 오픈 이노베이션’은 강남구 행정의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스마트 기술을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기업의 아이디어·시스템·제품을 실제 행정에 도입해 스마트 시티 구축 및 주민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행정 전 분야로 행정·민원 안전·재난 교통 복지·생활 에너지·환경 관광 데이터분석 스마트팜 워킹스페이스 등이다.
주요 사업의 예시로는 인공지능 기반 민원상담 스쿨존 통행안전시스템 구축 독거노인 케어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대형 폐기물 쓰레기 배출시스템 주요 관광지 AR·VR 체험 등이다.
구는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한 후 데모데이 데모데이 : 기업이 참가자들에게 서비스나 제품, 아이디어 등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 기업에게는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협업 기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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