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금산군가족센터는 오는 2월 2일부터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주민을 대상으로 36개 과정이 운영되며 1인당 3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 체육 예쁜 손 글씨 쓰기 제과 및 플라워 클래스 다문화 인식개선 컴퓨터 기초 등이 진행되며 결혼이민자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기초한국어, 검정고시 대비 등도 준비됐다.
교육 신청은 금산군가족센터에 전화로 접수하면 되며 과정별 6명에서 40명의 정원이 차면 선착순 마감된다.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되나 일부 강좌의 재료비 등은 별도 부담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교육격차 해소와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교육 과정별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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