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청사 내 새마을부녀회 주방의 노후시설을 직접 교체해 환경개선과 예산절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밝혔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민원실 리모델링 공사, 새마을 휴게 공간 조성 공사를 진행하면서 핸드레일 설치, 울타리 리모델링, 내부 필름지 부착 등 일부 공사는 재료만 구매하고 동 직원이 직접 시공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보산동장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준공된 지 25년이 지난 청사로 쾌적한 주민편의시설이 되도록 꾸준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산 절감과 시설 개선이 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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