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7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관내 어린이 급식소 51개소, 65명의 원장 및 교사를 대상으로 2023년 집합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대한 교육을 실시, 겨울철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바른식습관연구소 김광미 강사가 ‘어린이 급식소의 식품알레르기 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식품알레르기의 원인 식품과 증상, 관리 방법에 대해 원장 및 교사의 이해를 돕고 균형 잡힌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3년 사업설명회를 함께 진행해 센터 사업에 대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안선정 센터장은 “다양하고 효용성 있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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