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공원을 이용 시민들의 문화·예술·공연 활성화 및 공원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2월부터 ‘야외무대 사용신청 방식’을 ‘공원사용승인’과 ‘김포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의 두 가지를 병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처럼 야외무대 사용신청 방식을 넓힘에 따라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한강중앙공원 은여울공원 각각의 야외무대에 대한 온라인 예약이 추가 진행되는 등 한강신도시 야외무대 홍보는 물론 이용 활성화까지 일거양득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야외무대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간 선택 후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는 서류 심사 후 야외무대 사용을 승인한다.
운영시간은 11~2월의 겨울철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3~10월 여름철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사용일 기준 30일~10일 전까지 선착순 예약 접수 받는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한강신도시 야외무대 온라인 예약을 통해 김포시민을 위한 많은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공원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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