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에서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주시 관내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상 26개 사업장의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방안 및 시설에서 준수해야 하는 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상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로 광주시는 2022년부터 참여 대상에 포함됐다.
방세환 시장은 “공공부문에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은 필수불가결하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