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문화재단은 31일부터 2023년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상반기 정기대관 공모를 시작한다.
일상 속 문화예술공간인 ‘한 뼘 갤러리’는 지역 예술인의 전시공간 지원을 통해 창작 의욕 고취 및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천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 뼘 갤러리는 ‘삼거리 갤러리’와 ‘서북 갤러리’등 2개소로 전시와 함께 연계 행사,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정기 대관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이며 기간 내 1주에서 2주까지 전시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천안에 주소지를 둔 작가 및 문화예술 동호회, 천안시 소재 대학 졸업자 혹은 대학생이며 천안시 출향작가 및 천안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 한 해 신청할 수 있다.
대관 신청은 2월 6일부터 17일까지로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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