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쌍용도서관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쌍용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행사로 ‘2배로 데이’와 ‘쌍용 북티크’ 행사를 진행한다.
‘2배로 데이’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10권에서 20권까지로 확대한다.
매월 다른 주제의 추천도서를 예쁘게 포장해 대출하는 ‘쌍용 북티크’는 어린이·일반 각 10개씩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독서 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