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음성군이 2월부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3년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은 A형과 B형으로 A형은 정신건강 관련 진료에 부담감 없이 전문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B형은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자 서비스를 원하는 청년이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합한 서비스이다.
음성군은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A형 8명, B형 15명의 이용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상 청년이며 주소지와 상관없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전국적으로 선택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2023년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공고 에 따라 신청서류를 갖추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세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간은 매월 1일에서 15일까지이다.
전호현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이용자 모집이 음성군 청년의 심리정서와 건강성 회복에 좋은 영향을 주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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