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진주시는 중소기업의 구매판로 확대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중소기업 인증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이며 공장등록을 마친 제조업체의 2023년 신규 또는 갱신 인증 취득 수수료에 대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소기업 인증분야는 구매판로 인증분야 16종, 기술인증 분야 7종이다.
구매판로 분야는 신제품, 신기술, 조달우수제품등록, 성능인증, ICT융합품질인증, 산업융합신제품적합성인증, K마크, Q마크, 환경표지인증, 녹색기술인증, KS인증, 단체표준인증, KC인증, GS인증, GR마크,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이며 기술인증 분야는 ISO, INNO-BIZ MAIN-BIZ, 벤처기업, 싱글PPM품질혁신인증, KOSHA18001, AS9100인증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는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