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홍성군생활개선회가 지난 26일 ‘건강한 농촌, 여성농업인 건강관리’란 주제로 새해맞이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매서운 추위와 눈에도 불구하고 생활개선회원 86명이 참석해 열띈 학구열을 보였다.
특히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농촌여성지도자’라는 이념에 걸맞게 ‘생활속에서 탄소중립 실천하자’라는 다짐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양순 회장은 “올해도 건강한 농촌환경 만들기를 위해 지역환경정화 활동, 일회용품 안쓰기, 분리수거 철저, 저탄소 녹색농업기술 실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등 농촌여성지도자단체로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생활개선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촌여성지도자 단체로 지난해부터 정부시책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천결의와 함께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을 위해 회원 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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