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남해군은 1월 30일부터 다음달 2월 10일까지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사회내에서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 고발활동을 하게 된다.
최근 남해군내 1년이상 청소년유해환경 개선과 관련된 활동실적이 있고 청소년보호활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시민단체인 경우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청 주민행복과 아동청소년팀로 문의 또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류기찬 남해군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모집을 통해 청소년 폭력·학대, 청소년유해업소, 청소년유해약물·매체물로부터 보호할 계획”이라며 “감시단 운영기관 지정 후 청소년 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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