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강릉시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저축계좌Ⅰ·Ⅱ’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저소득 가구가 자산을 만들 수 있도록 3년 동안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수급자가 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 월 30만원이 지원되어 만기 시 1,08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되고 3년 이내 탈수급해야 장려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월 10만원 이상 저축을 하면 근로소득 장려금 월 1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3년 동안 지원요건 충족 시 최대 36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규모집은 ‘희망저축계좌Ⅰ’는 5차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3차까지 진행하며 일정은 제반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근로 및 소득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자활지원부서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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